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제품·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을 이뤄 획기적인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코웨이는 2003년부터 올해까지 19년 연속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해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코웨이의 올해 수상작은 ‘AIS 정수기 3.0 IoCare’와 ‘노블 공기청정기’ 등 2개 제품이다.
AIS 정수기 3.0 IoCare는 정수 및 제빙 성능을 강화하고 사용 편의성을 높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유해물질 총 103종에 대한 정수 성능 인증을 확보했으며 듀얼 냉각 시스템으로 얼음과 냉수를 각각 생성해 풍부한 얼음을 제공한다.
또 UV LED 램프로 얼음 탱크 내부를 매일 자동 관리해 위생을 향상시켰다. IoT를 적용해 제품 전면 LCD 디스플레이로 날씨에 따른 적정 물 음용 온도를 안내 및 사용자별 음용량 정보를 제공한다.
공기 방향을 원하는 곳으로 바꿀 수 있는 에어팝업모션 기능으로 실내공기질 관리 효율성을 높였으며 반려동물 털과 먼지를 집중 청정하는 마이펫 모드도 기본 제공된다.
코웨이 관계자는 “기존에 없던 혁신적 고객 경험을 창출하기 위해 R&D 역량 고도화에 집중한 결과 19년 연속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IT를 융합한 신기술 연구에 매진하며 삶에 편의를 더하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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