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청호나이스, 21년 연속 '대한민국 혁신대상 신기술혁신상' 수상
상태바
청호나이스, 21년 연속 '대한민국 혁신대상 신기술혁신상' 수상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7.12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호나이스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혁신을 통해 성과를 이룬 기업과 공공기관을 시상해 신성장 동력 발굴 및 경제성장에 기여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한국표준협회는 2000년부터 관련 상을 운영 중이며 청호나이스는 이를 21년 연속 수상했다.

청호나이스가 이번에 수상한 ‘청호 커피머신얼음정수기 에스프레카페’는 지난 2월 출시한 제품으로 정수와 냉수, 온수, 미온수, 얼음, 커피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청호나이스 이기환 이사(왼쪽)와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
▲청호나이스 이기환 이사(왼쪽)와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
2014년 7월 청호나이스가 ‘휘카페’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시한 커피머신얼음정수기는 지금까지 총 7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누적 판매량은 12만 대에 달한다.

청호 커피머신얼음정수기 에스프레카페는 기존 제품과는 다른 캡슐을 적용했다. 새로운 캡슐은 적절한 추출압력을 통해 쓴맛은 줄이고 커피 전체 균형감과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 이상적인 커피 추출 밸런스를 형성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기환 청호나이스 환경기술연구소 이사는 “대한민국 신기술혁신상에서 21년 연속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