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윈드 위즈 음식물 처리기는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설치 시 엔지니어 방문이나 별도의 설치 비용이 필요 없으며 제품 이동이 자유롭다.
유지 보수도 편리하다. 이 제품에는 ▲UV-C 살균 ▲유해, 악취균 제거 ▲활성탄 흡착으로 이뤄진 3단계 ‘반영구 하이브리드 탈취’ 기능 적용됐다.
반영구 하이브리드 탈취 기능은 강력한 탈취는 물론 유해가스와 유해균까지 억제하면서도 필터 교체가 필요 없다. ‘UV-C 살균’ 기능은 미생물 방식 최초로 살균 인증을 받았으며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살균해 준다.
캐리어에어컨의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클라윈드 위즈’ 음식물 처리기가 주방가전의 혁명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러한 관심은 최근 가정 내 음식물 소비가 늘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악취와 날벌레 등의 골칫거리를 야기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손쉽고 깔끔하게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캐리어에어컨은 오는 30일 오후 12시 45분 CJ온스타일+에서 클라윈드 위즈 음식물 처리기를 선보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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