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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성능은 키우고 크기는 줄인 스팀스테이션 다리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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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성능은 키우고 크기는 줄인 스팀스테이션 다리미 출시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8.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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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전 브랜드 브라운이 스팀스테이션 다리미 케어스타일 3 프로 ‘IS3155VI’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프리글라이드 3D 기술로 매끄럽게 미끄러지는 형태의 열판이 특징이다. 엘록살 플러스 열판으로 활주력을 높이고 기존 제품대비 크기를 11% 줄였다.

2배 더 많은 스팀이 분사되는 더블 스팀 기술이 적용돼 높은 스팀 침투력으로 빠른 다림질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주름을 빠르게 제거하는 터보모드, 옷걸이에 걸려 있는 옷을 다림질할 수 있는 수직 스팀 모드, 부드러운 스팀의 에코모드 등 다양한 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에코모드는 기존 제품대비 48%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분리 가능한 2L 물탱크로 에코모드 사용 시 최대 150분 연속 다림질이 가능하고, 버튼 조작 방식이 간편하다. 청소 시기를 알려주는 스마트 기능을 탑재해 스팀 성능을 보장하고 제품 수명관리를 돕는다.

브라운 마케팅 담당자는 “부드러운 활주력과 효과적인 주름제거, 다림질이 어려운 부분까지 커버하면서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이번 신제품의 특징”이라며 “브라운은 앞으로도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일상에 편의와 즐거움을 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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