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프리글라이드 3D 기술로 매끄럽게 미끄러지는 형태의 열판이 특징이다. 엘록살 플러스 열판으로 활주력을 높이고 기존 제품대비 크기를 11% 줄였다.
2배 더 많은 스팀이 분사되는 더블 스팀 기술이 적용돼 높은 스팀 침투력으로 빠른 다림질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주름을 빠르게 제거하는 터보모드, 옷걸이에 걸려 있는 옷을 다림질할 수 있는 수직 스팀 모드, 부드러운 스팀의 에코모드 등 다양한 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에코모드는 기존 제품대비 48%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브라운 마케팅 담당자는 “부드러운 활주력과 효과적인 주름제거, 다림질이 어려운 부분까지 커버하면서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이번 신제품의 특징”이라며 “브라운은 앞으로도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일상에 편의와 즐거움을 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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