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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월 연중 가장 큰 세일 장 선다...네이버·롯데·신세계 등 온·오프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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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월 연중 가장 큰 세일 장 선다...네이버·롯데·신세계 등 온·오프 총출동
  • 황혜빈 기자 hye5210@csnews.co.kr
  • 승인 2021.10.14 0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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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최대 쇼핑 시즌을 맞아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11월26일)’, 중국 ‘광군제(11월11일)’ 등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유통업체들도 10월과 11월 가장 큰 폭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네이버는 오는 24일까지 ‘네이버쇼핑 페스타’를 진행한다. 패션, 리빙, 디지털, 뷰티, 키즈, 식품 등 여러 카테고리의 셀러 및 브랜드 총 1200여 곳이 참여해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은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최대 12%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특히 17일까지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던 상품들을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앵콜위크’를 연다. 삼성, 애플 등 대기업부터 CJ제일제당, 설화수 등 600여 개 브랜드가 대상이다.

롯데쇼핑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롯데온세상’ 행사를 진행해 롯데백화점과 마트, 호텔, 롯데월드 등 계열사에서 최대 2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제휴 카드 결제 시 15% 추가 할인 혜택도 얻을 수 있다. 롯데쇼핑은 이 행사에 참여할 셀러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 셀러에게는 할인 쿠폰 비용 50%가 지원된다.

신세계그룹은 이달 30일부터 31일 이틀간 ‘쓱데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SSG닷컴, 신세계TV쇼핑, W컨셉 등 온라인 플랫폼부터 이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 계열사까지 모두 동원해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는 온라인 할인 품목을 50%까지 확대했다.

올해 ‘쓱데이’는 신세계 계열사들끼리 경쟁해 소비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준다는 특별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지난해 ‘쓱데이’ 매출은 6400억 원을 기록해 신세계 계열사들의 위력을 뽐내기도 했다.

11번가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십일절’을 앞두고 대대적인 준비에 나섰다.

11번가는 매달 11일마다 ‘십일절’ 페스티벌을 개최하는데, ‘11’월에는 연중 최대 할인행사로 마련된다. 브랜드별로 최대 9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최대 할인폭을 자랑한다.

매년 협업 브랜드사를 늘리고 있으며 올해는 8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블랙프라이데이도 앞두고 있기 때문에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도 행사 특가 상품을 확보할 계획이다.

11번가 관계자는 “매시간 라이브방송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될 것”이라며 “11일에 행사가 끝난 후에는 애프터파티 식으로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빅스마일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매년 진행되는 연중 최대 규모의 행사로 올해도 역대 최다 브랜드가 참여해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 단위 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될 예정이다. 유통업계의 주도로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단위로 진행된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상생하고 내수경제를 활성화시키자는 차원에서 민간 주도로 진행되는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있다.

전국 17개 지자체와 유통·제조·서비스 기업들이 참여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를 펼친다. 지난해에는 1328개 기업이 참가해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구체적인 할인율과 참여기업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같은 기간 ‘코리아수산페스타’도 진행된다. 이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매년 마련하는 행사로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 대형마트 8개사와 쿠팡, 11번가, 롯데온, SSG닷컴, 위메프, 오아시스, 이베이코리아, 인터파크, 마켓컬리 등 온라인몰 15개사 등 총 23여 곳이 참여한다. 전국 수산물시장 1만2000여 곳도 참여해 수산물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및 온라인쇼핑몰에서도 매년 11월 연말을 앞두고 할인행사가 개최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전국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하이마트로 가요' 행사를 열고 주요 인기 가전제품을 할인 판매한다"며 "행사 모델에 따라 제휴 카드 특별 프로모션과 엘포인트 추가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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