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우리은행, 마이데이터 사업자 중 최초 기능적합성 심사 통과
상태바
우리은행, 마이데이터 사업자 중 최초 기능적합성 심사 통과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1.10.24 1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은행은 46개 마이데이터 사업자 중 최초로 최종 규격에 맞춰 기능적합성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이 최초로 통과한 이번 심사는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능 적합성 심사'인데 표준 API 규격 버전에 따라 심사하는 절차라는 설명이다. 

오는 12월 1일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우리은행은 이번 심사 통과를 통해 마이데이터 서비스 본격 시행을 앞두고 11월 한 달간 실데이터 기반으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고객의 첫 번째 마이데이터가 우리은행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구현을 위한 철저한 준비는 물론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우리WON뱅킹을 통한 통합 자산관리 및 생활플랫폼과 연계한 일상 속 편의제공 서비스를 준비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