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호주에서 6200여 대를 판매하며 토요타에 이어 월별 판매량 2위에 올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 늘어났고 올해 누적 판매량은 6만1000여 대로 1만 대 이상 증가했다.
모델별로 살펴보면 i30이 1800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투싼도 1500대로 실적을 지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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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호주에서 6200여 대를 판매하며 토요타에 이어 월별 판매량 2위에 올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 늘어났고 올해 누적 판매량은 6만1000여 대로 1만 대 이상 증가했다.
모델별로 살펴보면 i30이 1800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투싼도 1500대로 실적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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