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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온라인몰서 산 브랜드 운동화 양쪽 달라 '가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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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온라인몰서 산 브랜드 운동화 양쪽 달라 '가품 의혹'
  • 황혜빈 기자 hye5210@csnews.co.kr
  • 승인 2021.12.20 0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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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에서 산 브랜드 운동화의 양쪽 디테일이 달라 소비자가 가품 의혹을 제기했다.

경기 수원시에 사는 허 모(여)씨는 온라인몰에서 산 브랜드 브랜드 운동화를 받아보고 가품임을 확신했으나 반품 시 배송비를 내야 했다며 황당해했다. 허 씨에 따르면 운동화 앞코와 뒷축의 양쪽 길이 차이가 확연해 정품으로 보기 어려웠다.

판매자에게 연락해 환불을 요청하니 “착용하는 데 문제될 만한 하자로 판단되지 않는다”며 “환불하려면 반품비 6000원을 지불해야 된다”고 안내했다.

허 씨는 "운동화 양쪽이 달라 누가 봐도 정품이 아닌 것 같다"며 “제품에 하자가 있어 환불을 요청하는데 반품비를 내야 한다는 건 소비자 기만 아닌가”라고 억울해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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