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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디저트 카페 '나뚜루시그니처 서울대입구역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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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디저트 카페 '나뚜루시그니처 서울대입구역점' 오픈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6.27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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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나뚜루시그니처 서울대입구역점'을 지난 24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나뚜루시그니처 서울대입구역점은 가든어스(Garden Earth)와 협업해 매장을 구성했다. 가든어스는 자연 순환이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식물로 공간을 연출하는 신개념 식물 편집숍이다. 

롯데제과 측은 "매장 입구 테라스 공간부터 남천, 사철나무, 수국, 그라스 등의 식물을 배치해 다른 카페와 차별화된 느낌을 연출했다. 매장 내부에는 식물들로 둘러싸인 포레스트 쇼케이스를 별도로 배치해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했다. 화장실도 식물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는 등 자연을 강조하는 나뚜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섬세하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나뚜루시그니처 서울대입구역점 전경
▲나뚜루시그니처 서울대입구역점 전경
매장에서는 나뚜루 대표 메뉴인 녹차 아이스크림을 부드러운 질감의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만날 수 있다. 기존 아인슈페너에 내가 원하는 사진, 이미지, 메시지 등을 에스프레소로 인쇄할 수 있는 '나만의 아인슈페너'도 매장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든어스와 함께 제작한 다굿즈(플랜트 키트, 가방, 티셔츠, 모자, 피크닉 매트 등)들도 판매한다.

나뚜루 시그니처는 작년 서울 마곡나루역점을 시작으로 이번 서울대입구역점 등 총 7개 매장을 오픈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최신 트렌드에 민감하며 자신의 만족과 재미를 위한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에 다가설 수 있도록 다양한 상권에 재미있는 이색 매장을 지속 확대, 자사 프렌차이즈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뚜루는 1998년 런칭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다. 롯데중앙연구소 품질 관리와 제주도산 첫물 녹차, 글로벌 친환경 RA(Rainforest Alliance) 인증 천연 바닐라향 등의 원료로 진한 자연의 맛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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