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락 앱은 타인에이아이가 제공하는 커뮤니티 중심 투자플랫폼으로 초보자도 투자를 쉽고 즐겁게 할 수 있는 투자문화를 만들기 위해 2021년 4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투자자산 수익률, 예상 배당금, 보유종목 뉴스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특히 투자자간 채팅 기능으로 MZ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B증권은 자체 구축한 오픈 API 기반 BaaS(Banking as a Service) 플랫폼을 통해 오르락 앱 내 신규 계좌개설, 주식거래, 잔고조회 기능 등을 제공한다.
장승호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오르락 앱과 함께 커뮤니티 중심의 건전한 투자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쉽고 재미있는 투자를 위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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