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신제품 '루카스나인 딸기 라떼'에 대해 "소비자들이 시원한 여름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선보인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달 14일 선보인 루카스나인 딸기 라떼는 동결 건조한 딸기 원물을 첨가해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1A등급 무지방 우유 함유 크리머를 통해 라떼의 부드러움을 살린 제품이다.
1A등급은 원유 위생 등급과 관련한 두 가지 기준 중 하나인 세균 수를 나타낸 것이다. 원유 ml당 3만 개 미만 세균 수가 있을 때 1A등급이 부여된다.
스틱 1개에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충족할 수 있는 비타민C 100mg을 함유했다. 차가운 물에 잘 녹으며, 100ml 시원한 물에 스틱 1개를 넣어 주면 카페에서 느끼던 새콤달콤한 딸기 라떼를 즐길 수 있다는 게 남양유업 측 설명이다.
루카스나인 라떼 브랜드는 12종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남양유업의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다.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전문점 커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관능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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