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ders Edition’은 엔비디아가 직접 설계 및 생산한 그래픽카드다. 월드타워점에서는 ‘RTX 4090(263만 원)’, ‘RTX 4080(192만 원)’, ‘RTX 4070(91만9000원)’, ‘RTX 4060Ti(63만9000원)’, ‘RTX 3090Ti(159만9000원)’ 5종을 판매한다.
RTX 40 시리즈는 실사에 가까운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광선 추적) 성능, 초고해상도 영역에서 끊임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3세대 딥러닝 슈퍼 샘플링(DLSS3)’ 기술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에이수스의 휴대용 게이밍 PC ‘ROG Ally(로그 엘라이)’도 월드타워점, 잠실점, 김포공항점 3곳에서 신규로 선보인다. ROG Ally는 운영체제(OS)로 윈도우11을 채택해 호환성을 극대화했으며, 휴대용 게임기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AMD Ryzen(라이젠) Z1 익스트림 CPU’을 적용해 뛰어난 그래픽 처리 능력을 갖췄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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