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스킨랩 선스틱’으로 선케어 시장 진출
상태바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스킨랩 선스틱’으로 선케어 시장 진출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4.06.17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리넥스가 선스틱 3종을 출시하며 새롭게 선케어 시장에 진출한다. 제품명은 ‘스킨랩 선스틱’이다.  

크리넥스는 화장지와 미용티슈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로션 함유 티슈 등을 선보여 왔고 물티슈, 핸드워시, 마이비데 등 일상의 위생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제품군을 확장해 왔다. 최근에는 코편한 티슈, 알러지 케어 로션 티슈, 바디 물티슈 등의 트렌드 제품을 시장에 안착시키는 등 피부 케어에 대한 고객 경험과 전문성을 강화해 왔다. 


시장 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국내 선케어 시장은 매년 두 자리 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피부 건강을 위해 자외선 관리는 전 연령대에서 요구된다. 화창한 날은 물론 흐린 날에도 관리가 필요하며, 야외활동으로 장시간 햇빛에 노출 시에는 하루에 여러 번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야 한다. 폭넓은 니즈와 상황 등을 고려해 제형과 차단 효과, 성분도 다각화돼 있다.

크리넥스가 채택한 선스틱 타입은 간편한 자외선 케어를 돕기 위해 소비자가 선크림 다음으로 많이 보유하는 형태다. 신제품은 다양한 피부 타입과 상황을 고려해 3종으로 구성됐다. 퍼펙트 선스틱은 물, 땀, 액티비티에 모두 강한 제품으로 워터프루프, 스웨트프루프, 액티비티 프루프까지 총 3중 프루프를 갖췄다. 

더마 선스틱은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판테놀과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무기자차 제품이며 모이스처 선스틱은 히알루론산과 트리플보습오일로 피부에 보습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3종 모두 SPF50+ PA++++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효과를 지니며 피부 자극 테스트와 열노화 방지 테스트를 완료했다.

크리넥스 스킨랩 담당자는 “미용 티슈를 필두로 피부 보호에 힘써 온 역량이 선케어 시장에서도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고려해 가정에서 일상을 아우르는 세분화된 제품들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