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스 코리아는 지난 7일 150여명의 중증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홀트복지타운 내 도로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통행로를 정비해 거주민들의 접근성을 개선했다.
이날 오티스 임직원 및 가족 40여명은 복지타운 일대 이동로 약 1km를 정리했다. 이들은 조경팀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성인 무릎 높이 위로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를 제거했다. 직원 자녀들도 일손을 도와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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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티스(NYSE: OTIS)는 2030년까지 자원봉사에 50만 시간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오티스 코리아 임직원들은 서울 한강공원과 대전국립현충원 등을 비롯한 전국 등지에서 플로깅과 같은 정화 활동을 펼쳤고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장애인 보호작업장 지원 활동에 참여했다. 또 헌혈 및 취약 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도 다수 진행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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