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반도건설, 일산호수공원 바로 앞 프리미엄 브랜드몰 ‘시간’ 선보여...‘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21일 분양 돌입
상태바
반도건설, 일산호수공원 바로 앞 프리미엄 브랜드몰 ‘시간’ 선보여...‘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21일 분양 돌입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4.06.19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도건설이 일산호수공원 새단장 수혜 지역으로 주목받는 고양 장항지구에서 브댄드 상업시설 ‘시간(時間)’을 선보인다.

고양시는 지난 5월 말 일산호수공원을 새단장 해 관광 명소화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시간’은 일산호수공원과 맞닿은 관문 입지에 연면적 약 4만1314㎡,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시각적 개방감과 접근성이 뛰어난 프리미엄 브랜드몰로 조성된다. 고양 장항지구 내 주상복합 중 최대 규모다. 시간에서 메타세쿼이아길과 호수공원 산책로로 진입도 가능하다.

시간은 ‘사람이 머무는 곳, 시간을 즐기는 곳, 시간 공간이 되다’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사람과 공간(상업시설)의 만남으로 완성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간은 1694세대 규모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고정 수요를 비롯해 장항지구 약 1만1000세대에 달하는 주거단지가 배후수요로 있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지하 4층~지상 49층 6개동, 전용 84·99·170㎡ 총 1694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7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9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반도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가 처음으로 적용된 주상복합단지다. 반도건설이 매뉴얼 작업부터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프라임 커뮤니티 시설 ‘아넥스 클럽(ANNEX CLUB)’이 들어선다.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고양 장항지구 프리미엄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 투시도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고양 장항지구 프리미엄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 투시도
연간 약 600만 명 규모의 연중무휴 호수공원 나들이 수요를 감안하면, 향후 광범위한 배후수요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게 반도건설 측의 설명이다.

사업 완료 시 약 13만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예상되는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 등의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점도 호재 요인으로 꼽힌다.

반도건설은 키즈컨텐츠, 대형서점, 셀렉다이닝, SSM, CAR 디테일링샵 등 집객력을 높이는 직영몰(계획)과 함께 마스터리스(5년 확정 수익보장 계획) 및 준공 후 상권 활성화를 고려한 ‘안심임대 지원 프로그램(계획)’을 추진한다. 계약금 연 5% 이자 지원제(계획) 등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시간(時間) &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원에 마련됐다. 입주예정 시기는 2028년 7월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