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가격혁명’은 고객·상품 빅데이터를 집약해 고객 수요가 높은 4대 핵심 상품을 2주 단위로 선별, 업계 최저가로 선보이는 할인 행사다.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첫 번째 행사에서는 ‘양파’, ‘양념목심’, ‘바나나’, ‘두부’를 업계 최저 가격에 내놓고 고객의 물가 부담 낮추기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AI 가격혁명’ 4대 품목 중 ‘대구북성로식 숯불양념목심구이’가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행사 첫 주차 주말인 15일부터 16일까지 오프라인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00% 증가, 매출은 전년 대비 180% 가량 올랐다. 또 다른 4대 품목인 ‘양파’는 동기간 온·오프라인 판매량이 전년 대비 120% 증가, 매출은 20% 이상 올랐다. 이 밖에도 ‘1990 바나나’는 일별 한정 수량이 전점 기준 평균 오전 내로 완판됐다.
먼저 ‘양파(1.7kg)’는 2790원에, ‘풀무원 고소한 유기농 두부 부침용/찌개용(290g)’은 각 1490원에 판매하며 마트에서 구매 시 ‘1990 바나나(전점 7만 송이 한정/1인 2송이 한정)’는 1990원에, 대구북성로식 숯불양념목심구이(800g)’는 7990원에 담아갈 수 있다.
더불어 빅데이터 알고리즘 기반의 ‘AI 최저가격’ 제도를 통해 선정된 시즌 핵심 상품도 이달 26일까지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준비했다.
행사 카드로 결제 시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캐나다산)’은 40% 할인한 1440원에 팔고 롯데카드로 3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삼겹살 1인분 외식 가격이 2만 원인 시대에 1인분을 2880원에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외식 200g/보먹돼 200g 기준 비교) 또한 ‘블루베리(400g)’는 9990원에 살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브로콜리(개)’와 ‘흰다리 새우(마리)’는 반값에, ‘백설 식용유(4종/900ml)’는 최대 50% 할인한다. ‘호주청정우를 사용한 언양식 석쇠불고기(600g)’도 40% 할인된 9900원에 마련했다. ‘CJ 친환경 유기농 콩나물(270g)’과 ‘롯데칠성 탄산음료(3종/1.25L)’는 제품 구매 시 하나씩 더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여름철 고당도 제철 과일을 최적가에 선보이는 ‘고당도 여름과일 페스타’와 일년 중 해가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를 맞아 각종 여름면을 부담 없이 구매 가능한 ‘호로록 여름면 대전’도 모두 20일부터 7일간 진행된다.
먼저 ‘고당도 여름과일 페스타’에서는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수박(전품목)’을 각 5000원 할인한다. 특히, ‘명품꿀당 12.5Brix 흑미 수박(7kg이상)’과 ‘11Brix 당도선별 수박(9kg이상)’은 모두 5000원 할인된 1만8990원에 내놓는다. 홈플러스는 당도가 가장 높은 과일에 ‘명품 꿀당’을 붙이며 당도선별 수박은 전량 비파괴 당도선별기를 통해 기준 당도 이상의 상품으로만 엄선한다.
‘남원 그린황도복숭아(4~7입)’, ‘유명산지 천도복숭아(1.5kg)’, ‘유명산지 신비복숭아(800g)’는 행사 카드 결제 시 모두 3000원 할인하고 ‘10Brix 대석자두(600g)’는 2팩을 8990원에 판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호로록 여름면 대전’에서는 ‘비빔면 멀티팩(4종/4입)’을 2개 4990원에 팔고, ‘물냉면(3종)’과 ‘동원 면발의 신(4종)’은 모두 1+1에, ‘막국수(5종)/콩국수’는 각 4990원에 맛볼 수 있다.
이밖에도 멤버십 대상 ‘미국산 소고기 구이류(4종/100g)’는 30% 할인,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100g)는 40% 할인가에 제공하며 행사 카드로 결제 시 ‘14Brix 제스프리 골드키위(7~10입)’는 7990원에, ‘항공직송 미국산 체리(500g)’는 9990원에 판매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