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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OL 트래블 체크카드' 거래가능 통화 42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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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OL 트래블 체크카드' 거래가능 통화 42종으로 확대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4.06.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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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오는 28일부터 '신한 SOL 트래블 체크카드'의 거래 가능 통화가 30종에서 42종으로 확대되고 최소 입금한도도 미화 10달러에서 1달러로 낮춘다고 20일 밝혔다.

추가되는 통화는 ▲브라질(BRL) ▲체코(CZK) ▲마카오(MOP) ▲바레인(BHD) ▲카자흐스탄(KZT) ▲파키스탄(PKR) ▲네팔(NPR) ▲방글라데시(BDT) ▲칠레(CLP) ▲이집트(EGP) ▲이스라엘(ILS) ▲케냐(KES) 12개 통화다. 이중 칠레 페소화는 국내 금융사 중 신한은행이 처음으로 외화예금 서비스에 포함했다는 설명이다.
 


거래 통화 확대와 함께 신한은행은 여행 성수기 시즌을 맞아 대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하거나 해외에서 결제 또는 ATM 현금인출을 1회 이상 이용한 고객으로 이벤트 기간은 6월 28일부터 8월 23일까지다.

경품은 ▲크루즈여행권 2매(1명) ▲여행지원금 마이신한포인트 100만 원(10명) ▲전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권 2매(31명) ▲CU 편의점 5000원 기프티콘(4200명)이며 신한 SOL뱅크의 이벤트 배너 응모하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은행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인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거래 통화 확대 및 최소 입금한도를 낮췄고 대고객 이벤트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신규 발급 80만 장을 돌파한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로 많은 혜택을 누리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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