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오늘부터 맥도날드 매장에서는 세트메뉴를 주문할 수 없다. 대신 햄버거 단품을 주문하면 미디엄 사이즈의 콜라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공급받은 일부 냉동 감자의 기준 미달이 우려돼 선제적으로 제품 제공 중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확한 정상화 시점이 확정되면 별도로 안내하겠다”며 “불편을 끼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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