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A(상주문경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동아오츠카, 동아제약, 상주시, 상주시체육회, 상주시테니스협회, 문경시테니스협회, 유진스포르티프 등이 후원한다.
개회식이 있는 21일에는 개나리부(여자 신인) 경기가 열리고 22일은 지역신인부(남자), 23일엔 전국신인부(남자)가 진행된다. 총 432팀,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등 2000여 명이 경기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모든 참가 선수에게는 포카리스웨트 썬캡과 보틀, 분말이 제공되며, 박카스 젤리와 파티온 바디워시 및 바디미스트가 증정된다.
대회 상금은 우승 200만 원, 준우승 100만 원, 3위 50만 원, 8강 진출 시 10만 원 규모로 우승자에게는 동아제약의 엑스텐드(XTEND)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제1회 포카리스웨트배 테니스 대회가 열리는 상주시는 생활스포츠의 메카이자 전국을 2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국토의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을 위한 대회를 생활체육 요지인 상주에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적극 개최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전국적으로 뻗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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