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이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도민과의 소통 강화 스피치’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됐다. 김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참여했다. 

교육은 ▲자신감 스피치 만들기 ▲무대 위에서 효과적으로 말하기 ▲리더의 소통 스피치 등 다양한 실습 위주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자신의 5분 발언 내용을 모니터링하며 전달력을 높이기 위한 호흡, 발성, 발음법을 익히고 도민의 공감대를 끌어내는 상황별 스피치 교육도 진행됐다.

김 부위원장은 “의정활동의 중심은 소통”이라며 “다양한 스피치 교육을 통해 도민과 상호 소통하는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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