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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여름철 선크림 올바르게 바르고 글루타치온 꾸준히 섭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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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여름철 선크림 올바르게 바르고 글루타치온 꾸준히 섭취해야”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06.25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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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여름철 올바른 선크림 사용법과 화이트닝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여름철 태양 아래 피부가 그을리기 쉬운데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안은 선크림이다. 하지만 선크림은 다른 화장품과 섞일 경우 예기치 않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건조한 피부를 가졌다면 크림, 지성 피부는 로션 제형의 선크림 한 제품을 택해 자주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선크림은 피부 표면을 지키는 보호막 역할을 한다. 속부터 밝은 피부를 원한다면 추가적인 처방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제약은 화이트닝 대표 영양소로 글루타치온을 꼽는다.

글루타치온은 글루탐산, 시스테인, 글리신이 결합한 구조로 생체의 산화환원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합성으로 피부가 착색되는데 글루타치온은 멜라닌 합성의 첫 관문에 작용해 얼룩의 고리를 끊어내는 주요 성분이다.

글루타치온은 나이가 들수록 체내 자연 합성양이 줄어들고 음식을 통한 섭취에는 흡수율이 낮다는 문제가 있다. 원료 특성상 특유의 쿰쿰한 양은 섭취를 꺼리게 만들기도 한다.

동아제약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의 화이타치온은 화이트 토마토가 외부 자극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무색 카로티노이드 피토엔과 피토플루엔을 함유하고 있다.

피토엔과 피토플루엔은 자외선 A, B를 동시에 차단해 피부톤을 밝고 균일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화이타치온은 비타민C와 비타민E를 1일 권장섭취량 기준 각각 500%, 100%씩 함유하고 있다. 두 성분은 글루타치온의 멜라닌 생성 억제 작용에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성분이다.

화이타치온에 함유된 L-프롤린, L-아르지닌, L-알라닌, 글리신, L-라이신염산염 등 뷰티 아미노산 역시 화이트닝과 균일한 피부톤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글루타치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피부 재생이 활발한 매일 저녁, 1~2개월 이상 꾸준히 섭취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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