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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K-베뉴’ 수수료 면제 정책 올 9월까지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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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K-베뉴’ 수수료 면제 정책 올 9월까지로 연장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4.06.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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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가 ‘케이베뉴(K-Venue)’ 입점사의 수수료 면제 정책을 오는 9월까지 연장하고 국내 파트너사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K-베뉴는 지난해 10월 론칭했으며 가전부터 생필품, 식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수수료 면제 정책을 이어오면서 파트너 입점도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올해 6월 기준으로 케이베뉴에 등록된 파트너 수는 지난 3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레이 장(Ray Zhang)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K베뉴에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가진 판매자들이 많이 입점하며 상품 라인업이 강화됐고 동시에 이를 찾는 소비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 시장 및 국내 판매자들과 지속적인 시너지 창출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삼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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