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김재훈 경기도의원, 정담회 열고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현안 논의
상태바
김재훈 경기도의원, 정담회 열고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현안 논의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6.27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과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현안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정담회는 협회에 위탁한 장애인 복지 사업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경기도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 임원진이 참석했다.

▲지난 26일 정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26일 정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이 자리를 통해 "최근 장애인 복지 분야에서 탈시설과 관련해 크고 작은 갈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경기도의회도 장애인복지정책 TF를 구성해 항상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 복지단체, 경기도 담당자들과 항상 소통하고 협력해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TF에서는 그동안 장애인단체들의 업무공간 확보를 위한 전세자금을 확보해 장애인단체들이 사무실을 쾌적한 장소로 이전하도록 조치했다"며 "장애인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자 편의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