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망루피는 유명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루피’에서 유래한 캐릭터로 귀여운 외모와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콘텐츠를 갖춰 MZ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카카오프렌즈’, ‘키티버니포니’, ‘무민’, ‘유니버설 스튜디오’, ‘미니언즈’, ‘카카오프렌즈 춘식이’에 이은 맥심 커피믹스의 일곱 번째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이다.
한정판으로 선보인 스페셜 패키지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화이트골드 ▲맥심 슈프림골드 등 3종이다. 각 커피믹스 스틱과 패키지에는 잔망루피 특유의 귀엽고 익살스러운 표정이 돋보이는 일러스트를 담았다.

또한 동서식품은 이번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이색적인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는 ‘한잔망 댄스 챌린지’ 콘셉트로 ‘한 잔망’ 하는 잔망루피와 댄스 챌린지를 함께하자는 의미와 잔망루피와 같이 맥심 커피믹스 ‘한잔만’ 하자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인기 트로트곡 ‘한잔해’를 활용한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톡톡 튀는 가사로 재미를 더했다.
동서식품 채혜인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더하는 맥심 커피믹스와 잔망루피 특유의 친근한 매력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협업과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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