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이 유산균발효 다시마추출물이 함유된 기능성 표시 식품 ‘모닝케어 간솔루션 젤리스틱’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능성 표시 식품이란 기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진 원료의 함유 사실 등에 대해 사실 차원의 표시를 허용한 일반 식품이다.

신제품에 함유된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은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식약처 개별인정형 소재다.

‘모닝케어 간솔루션 젤리스틱’은 액상스틱 파우치 형태의 간 보호 건강기능식품 ‘모닝케어 간솔루션’을 젤리스틱 형태로 개발한 제품이다. 배농축액과 모과향을 함유했고 탱글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현재 전국 편의점에 입점돼 판매 중이다.

모닝케어 담당자는 “숙취해소 브랜드로서 오랜 기간 축적해온 음주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신제품 젤리스틱은 잦은 음주로 인해 지속적으로 간이 손상되고 있는 직장인들이 바쁜 일상에서 맛있고 부담 없이 간 건강을 챙기는데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