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는 삼성증권이 제공하는 서비스 등을 활용해 고객유치 및 자산관리를 하는 금융 전문 인력이다.
삼성증권은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의 대외 영업 경쟁력 및 지원제도 강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투자권유대행인 인증 제도를 도입했다. 투자권유대행인들의 최근 2년간 실적 등을 감안해 5개의 등급 체계로 운영된다는 것이 삼성증권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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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이내의 투자권유대행인 'BLACK SFC'에는 이태우 위원, 박경태 위원, 김남태 위원 등 총 3명이 선정됐고, GOLD SFC 8명과 SILVER SFC 45명, BRONZE SFC 200명, 그 외 WHITE SFC로 대상자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등급에 따라 고급 건강검진권, 호텔 뷔페 이용권, 승격 포상금 등이 지급됐다.
삼성증권 SFC채널은 업계 최대 규모인 3500여 명의 투자권유대행인·모집인을 통해 고객자산 7조 원 규모로 성장했다.
2022년에는 고객 유치부터 금융상품 추천 등 투자권유대행인이 수행하는 모든 업무를 100% 비대면·디지털로 수행 가능한 '디지털 투자권유대행인' 제도를 도입하기도 했다.
삼성증권 김성봉 영업전략담당은 "삼성증권의 SFC채널은 삼성증권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 내 최고 수준의 보상과 더불어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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