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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상반기 36개 국내외‧가상 골프코스 선보여...하반기에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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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상반기 36개 국내외‧가상 골프코스 선보여...하반기에도 이어간다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4.07.0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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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 골프존이 전세계 유명 골프코스를 스크린에서 간편하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신규 골프코스를 지속해서 오픈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국내외 3D 골프 코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골프존은 올해 상반기에만 36개 국내외‧가상 골프 코스를 선보였다. 1월에는 국내 골프장인 서원힐스CC와 윈체스트GC, 타이거CC를 오픈했고, 3월에는 프라데라CC, 이글릿지CC 같은 해외 유명 골프장을 론칭했다.

이 가운데 서원힐스CC는 상반기 신규 코스 라운드 수 1위를 차지했다.
 

▲골프존 알파인 GC 방콕 투비전NX 3D 코스이미지
▲골프존 알파인 GC 방콕 투비전NX 3D 코스이미지

골프존은 250여 개의 제휴 골프장과 정식 계약을 맺고 3D코스를 서비스하고 있다. 3D코스는 실제 필드와 유사한 지형과 나무, 환경 등을 구현했다.

신규 코스는 공개 후 높은 이용률을 보여 코스 홍보 효과가 높다는 게 골프존의 설명이다. 골프존은 “3D코스 제휴 신청이 몰린 탓에 현재 제휴를 신청하면 2025년 하반기에나 서비스가 오픈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휴 골프장의 홍보를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6일부터 8월15일까지 썸머브레이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크린에서 이벤트 적용 골프장의 18홀 코스를 플레이 완료만 해도 골프존 앱을 통해 실제 골프장의 카트피 면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손장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장 상무는 “골프존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골프장의 다양한 홍보와 프로모션을 지원하는 등 골프장과 골프존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골프장과의 제휴를 진행할 것”이라며 “골퍼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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