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이 삼성초등학교 일원 하천 자동차단기 설치 관련으로 면담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유 위원장은 3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생태하천과 임상훈 과장, 삼성초등학교 학부모들과 직접 만났다.
참석자들은 삼성초등학교 등하굣길 중 생태하천 진출입로에 차단기가 없어 게릴라성 호우 등으로 인한 하천이 범람 시 학생들의 통학과 안전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며 하천 자동차단기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유 위원장은 “삼성초등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동차단기 설치 의견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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