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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아기 유산균 ‘비오비타 배배 유산균 드롭스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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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아기 유산균 ‘비오비타 배배 유산균 드롭스D’ 출시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07.0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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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아기를 위한 액상형 안심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비오비타 배배 유산균 드롭스D’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스포이트 방식의 드로퍼를 활용해 액상 유산균을 아기 입 안에 떨어뜨려 주거나 분유나 모유, 이유식 등에 타서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

일동제약은 소장에서 사는 리모시락토바실러스균과 락티카제이바실러스균, 대장에 서식하는 비피더스균 3종 등 다양한 유익균을 신제품 성분으로 선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 함유량을 미국소아과학회(AAP) 권고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치를 고려해 1일 섭취량 기준 100%로 설정했다.

신제품에는 첨가물인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스 ▲합성향료 ▲착색료 등 5가지가 포함돼 있지 않는데 아기를 위한 제품임을 고려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강대석 일동제약 Cx부문장은 “‘비오비타 배배 유산균 드롭스D’는 엄마와 아기 모두를 생각한 유산균 제품으로 아기 입에 직접 닿아도 되고 세척이 가능하며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할 수 있는 드로퍼 용기를 채택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사용은 물론, 섭취 기준 용량에 맞게 일정한 계량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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