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1924년 진천양조상회에서부터 시작된 역사와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해 진로 오리진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진로 오리진은 기존 진로 주질에 1924년에 선보였던 진로의 최초 라벨을 적용한 소주 제품으로, 도수와 가격은 동일하다.
일부 제품은 원숭이 심볼과 두꺼비 심볼을 함께 적용해 럭키라벨(Lucky label)로 운영한다.
오는 11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전국 유흥채널과 가정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진로 오리진 에디션이 진로 브랜드의 오랜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주의 원조로 다양한 세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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