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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퍼블리싱·자체개발 신작 공개...글로벌 시장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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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퍼블리싱·자체개발 신작 공개...글로벌 시장 공략 나선다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7.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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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남재관)가 퍼블리싱 및 자체 개발 신작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날 신작 게임 3종인 ‘GODS & DEMONS’(가칭), ‘프로젝트 M’(가칭), ‘프로젝트 SIREN’(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또 자체 개발작인 ‘서머너즈 워: 레기온’, 자회사 펀플로가 개발 중인 ‘레전드 서머너(가칭)’, 최근 게임명을 확정한 Nippon Professional Baseball(일반 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 기반의 야구게임 ‘プロ野球(프로야구)RISING’을 소개했다.
 
먼저 개발사 모예(Moye)의 ‘GODS & DEMONS’는 다양한 영웅을 수집해 육성하며 전투를 펼치는 방치형 RPG다. MMORPG 수준의 방대한 콘텐츠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에이지소프트’의 ‘프로젝트M’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캐주얼 크래프팅 MORPG 장르의 타이틀로, 신대륙에서 용병을 수집하고 캠프를 건설하는 등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게임성을 지니고 있다.
 
브이에이게임즈의 ‘프로젝트 SIREN’은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자전거 선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카툰 렌더링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작화로 장르의 특징을 살렸다.
 
컴투스는 하반기 중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GODS & DEMONS’의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어 2025년엔 ‘프로젝트 M’, ‘더 스타라이트’, ‘프로젝트 SIREN’, ‘프로젝트 ES(가칭)’ 등을 순차 공개한다.

자체 개발 신작들도 공개했다. 프로젝트인 캐주얼 액션 타이틀 ‘레전드 서머너’와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첫 방치형 RPG ‘서머너즈 워: 레기온’, ‘プロ野球(프로야구)RISING’ 등을 2025년 중 공개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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