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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의 정점’ 렉서스 디 올 뉴 LM 500h 24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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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의 정점’ 렉서스 디 올 뉴 LM 500h 24일 출시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4.07.12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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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출시 예정인 디 올 뉴 LM 500h는 ‘품위 있는 우아함’을 키워드로 하는 렉서스 브랜드의 새로운 플래그십 MPV다.

렉서스는 브랜드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스핀들 보디’ 디자인을 적용하고 뒷좌석 탑승객의 승차감에 공들였다. 렉서스는 LM 모델로 최고급 의전차량까지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다.

디 올 뉴 LM 500h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부분은 렉서스의 정체성을 분명히 드러내는 전면부 외관 디자인이다. 차체와 동일한 색상을 적용한 심리스 타입 프런트 디자인은 외관 디자인의 일체감을 높여준다. 여기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는 심미성까지 연출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측면의 과감한 캐릭터 라인은 공기역학적 기능을 고려한 디자인이다. 낮고 길게 뻗은 벨트라인은 2열 공간의 중요성을 외부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강조한다. 측면 캐릭터 라인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후면부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좌우로 길게 이어져 안정적인 스탠스를 보여준다.

디 올 뉴 LM 500h는 플래그십 MPV 답게 2열 및 3열 탑승 공간을 강조하고 있지만, 운전석도 그에 못지 않다. 운전석 도어에는 렉서스의 전자식 버튼 도어 핸들 ‘e-래치’와 이지 클로저를 적용해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다. 도어를 여닫을 때의 소음 및 충격을 최소화해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디 올 뉴 LM 500h의 실내 구성 요소는 리얼 우드 스티어링 휠은 벵갈라 천연 염료를 비롯해 다섯 겹의 제작 공정을 거쳤다.

2열 공간에는 최상급 가죽과 메탈 소재를 조합하고 여기에 화살깃을 모티브로 한 일본 전통 문양인 ‘야바네’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드그레인을 조합했다.

특히 4인승 로열 그레이드의 2열은 휴식부터 업무에 이르기까지 VIP를 위한 최상의 공간으로 구성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아닐린 소재를 기본으로 한 2열 VIP 시트는 리클라이닝 기능과 다양한 릴랙세이션 모드 등이 적용됐다.

영상 감상에서 멀티태스킹 업무까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48인치 울트라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도 탑재됐다.

6인승 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의 2열과 3열 시트에 골프백 6개를 실을 수 있는 수납공간까지 확보하고 있다. 

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디 올 뉴 LM 500h는 직렬 4기통 2.4L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에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DIRECT4)이다.

가격은 4인승 로열 그레이드 1억9600만 원, 6인승 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 1억4800만 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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