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한국투자신탁운용, 국내 운용사 최초로 베트남 변액보험 상품 선보여
상태바
한국투자신탁운용, 국내 운용사 최초로 베트남 변액보험 상품 선보여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4.07.15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자사 베트남법인(KIMVN)이 한화생명 베트남법인과 손잡고 베트남 변액보험 시장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베트남 변액보험 시장 진출을 위해 KIMVN은 지난 3일 한화생명 베트남법인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KIMVN은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의 위탁운용사로서 15일 변액보험 신상품을 출시한다.

한국 운용사가 베트남에서 변액보험 상품을 위탁운용하는 것은 KIMVN이 처음이다.
 


해당 상품의 주요 투자처는 고배당·성장주식형 펀드로, 편입 펀드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유동성이 우수하고 배당수익률이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며 성장성이 높은 중대형주에 투자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출시를 통해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은 기존 주식형 변액보험 상품에 이어 두 번째 상품을 선보이게 된다.

윤항진 한투운용 베트남법인장은 "베트남 진출 19년 차인 KIMVN이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대형 생명보험사인 한화생명 베트남법인 고객들에게 새로운 변액보험 상품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현지에서의 오랜 펀드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 변액보험 시장에서도 고객의 이익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