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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1인 리클라이너 소파 우스터·옴므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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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1인 리클라이너 소파 우스터·옴므 신제품 출시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07.16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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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대표 김홍극)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1인 리클라이너 소파 우스터, 옴므의 소재 및 색상에 변화를 가미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까사미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자사 1인 리클라이너 소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이에 기존 인기 모델에 인테리어 트렌드와 고객 취향 및 니즈를 반영한 소재와 색상 옵션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차원에서 신제품을 출시했다.

우선 기존 가죽 소재로 출시된 우스터는 패브릭 버전으로 출시한다. 가죽 특유의 중후함보다 패브릭 소재의 자연스럽고 포근한 느낌을 살려 감성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젊은 고객층을 타깃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색상은 기존 색상에 아이보리와 로즈 브라운 2종을 더했다.

우스터의 좌방석과 등받이의 리클라이닝 기능은 최대 134도까지 조절된다. 특히 헤드레스트의 높이를 앉은키에 맞게 조절할 수 있고 자세에 따라 앞뒤로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옴므는 기존 색상에 △화이트 △라이트그레이 △브라운 세 가지 컬러를 더했다. 여기에 더해 까사미아는 남미산 탑그레인 천연 가죽을 적용해 중후한 느낌과 함께 손상과 변색 위험이 적은 점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옴므의 좌방석은 360도로 회전해 어느 방향으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좌방석과 등받이의 각도는 최대 128도까지 조절 가능하다. 헤드쿠션은 양 옆으로 머리를 감싸는 듯한 날개형으로 설계돼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1인 리클라이너의 고객층이 신혼부부와 1인 가구 등 젊은 층으로 확대되면서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대표 상품을 중심으로 소재 및 컬러에 변주를 줬다. 다양한 인기 상품에 고객 취향과 니즈를 만족시키는 옵션들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신세계까사는 내달 패브릭과 가죽 소재를 믹스매치한 콤비형 리클라이너 덴버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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