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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경기도의원, 노면표시 시인성 개선 위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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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경기도의원, 노면표시 시인성 개선 위한 토론회 개최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7.18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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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이 ‘노면표시 시인성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빗길과 야간에도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노면표시의 시인성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최지영 수석연구원은 ‘야간·악천후 노면표시 시인성 확보기술 개발 현황’을 발제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인 고성능·고효율 노면 발광체 기술, 발광체 제어 기술, 발광형 노면표시 설치 기술, 발광형 노면표시 성능평가 등을 소개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기형 부위원장 ▲경기연구원 모빌리티연구실 류시균 선임연구위원 ▲경기대학교 스마트시티공학부 김정화 교수 ▲한국도로시설안전산업협회 정봉성 위원장 ▲경기도 건설국 양춘석 도로안전과장이 열띈 토론을 이어갔다.

김동영 의원은 “노면표시 시인성 개선을 포함한 도로 유지관리 예산이 매우 부족하고 예산의 확충이 필요하다”며 “토론자 분들께서도 제안주셨고 본 의원이 지난 간담회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경기도에서도 노면표시의 시인성 개선을 위해 다양한 기술 및 신기술 검토 후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그 효과가 검증된다면 경기도 전체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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