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씨에 따르면 좌방석에 거위털이 내장된 소파인데 일부 깃대가 천을 뚫고 올라오는 것. 이를 모르고 앉았다가 수시로 엉덩이며 허벅지가 찔리는 상황이다.
하지만 판매업체에서는 '털빠짐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정상'이라고 판정했다.
손 씨는 “날카로운 깃대가 튀어나와 앉을 때마다 찔리는데 정상이라는 말이 이해되질 않는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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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씨에 따르면 좌방석에 거위털이 내장된 소파인데 일부 깃대가 천을 뚫고 올라오는 것. 이를 모르고 앉았다가 수시로 엉덩이며 허벅지가 찔리는 상황이다.
하지만 판매업체에서는 '털빠짐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정상'이라고 판정했다.
손 씨는 “날카로운 깃대가 튀어나와 앉을 때마다 찔리는데 정상이라는 말이 이해되질 않는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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