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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소파 앉을 때마다 ‘앗 따가워’...충전재 깃털 가시처럼 뾰족 튀어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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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소파 앉을 때마다 ‘앗 따가워’...충전재 깃털 가시처럼 뾰족 튀어나와
  • 임규도 기자 lkddo17@csnews.co.kr
  • 승인 2024.07.2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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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에 사는 손 모(여)씨는 소파 충전재인 깃털의 깃대가 가시처럼 튀어나와 앉을 때마다 고통을 겪고 있다.

손 씨에 따르면 좌방석에 거위털이 내장된 소파인데 일부 깃대가 천을 뚫고 올라오는 것. 이를 모르고 앉았다가 수시로 엉덩이며 허벅지가 찔리는 상황이다.

하지만 판매업체에서는 '털빠짐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정상'이라고 판정했다.

손 씨는 “날카로운 깃대가 튀어나와 앉을 때마다 찔리는데 정상이라는 말이 이해되질 않는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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