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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AI TV '올레드 에보', 14개국 소비자 매체 평가서 1위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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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AI TV '올레드 에보', 14개국 소비자 매체 평가서 1위 휩쓸어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4.07.31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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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공감지능(AI, Affectionate Intelligence) TV ‘LG 올레드 에보’가 전 세계 14개국 소비자 매체의 TV 성능 평가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 여러 해외 소비자매체들은 지난 2021년부터 LG 올레오 에보에 최고 점수를 부여하며 화질과 음향, 기능 등에 호평했다.

미국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는 지난 6월 ▲70인치 이상 ▲65인치 ▲46~52인치 ▲39~43인치 등 크기별로 구분한 항목에서 모두 최고 평가를 내렸다.
 


LG 올레드 에보는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포르투갈, 벨기에, 체코, 덴마크, 핀란드, 호주의 소비자 매체에서도 모두 최고 점수를 받았다.

해외 IT 매체들도 LG 올레드 에보에 높은 점수를 부여하며 호평했다.

캐나다 유력 IT 매체 ‘알팅스(Rtings)’의 종합 평가에서도 지난 2023년 LG 올레드 에보(G4)는 최고 점수를 받았다.

영국 IT 매체 ‘트러스티드리뷰(Trusted Review)’도 지난 2021년 LG 올레드 에보(C4)에 최고점수 5점 만점과 함께 “올해 OLED TV의 기준을 높였다”라고 평가했다.
 
스페인 소비자 매체 ‘오씨유 콤프라마에스트라(OCU Compra Maestra)’도 LG 올레드 에보(G4, C4)에 대해 “단점이 없다”며 최고 점수를 부여했다. 매체는 TV 성능 평가 상위 20위 안에 LG 올레드 에보 19개 제품을 포함시켰다.

이탈리아 소비자 매체 ‘알트로컨슈모(Altroconsumo)’는 “모던하고 정교하며 완벽하다”며 LG 올레드 에보(C4)에 최고 점수를 줬다. 


LG전자는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M4, G4)에 강화된 AI 엔진인 ‘알파11 AI 프로세서’를 적용했다. 기존에는 프레임 단위로 영상을 분석해 업스케일링 했다면, 알파11은 프레임 내 픽셀 단위까지 더욱 세밀하게 보정한다.

특히 OTT 콘텐츠까지 실시간으로 업스케일링하는 기능은 LG TV 중 최초며, 설치 공간을 분석해 해당 공간에 최적화된 음향도 들려준다.

AI 기능을 통해 고객 맞춤형 경험도 강화했다. 'AI 화질 마법사' 기능은 고객이 선호하는 이미지를 몇 개만 클릭하면 약 8500만 개의 경우의 수를 딥러닝 해 고객에게 딱 맞는 화질을 제시한다. 고객의 목소리를 구별해 사용 이력에 따라 콘텐츠를 추천하는 ‘보이스ID’ 기능도 제공한다.

LG전자 정재철 HE연구소장은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는 사용자를 배려하는 강력해진 AI 성능을 통해 고객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전 세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AI 성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올레드 TV 매출의 70% 이상이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발생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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