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롭 울트라는 카카오 VX와 함께 전국 스포츠팬들을 위한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미켈롭 울트라는 카카오 VX의 스크린 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과 협업해 오는 8월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프렌즈 스크린 T2 매장에서 ‘미켈롭 울트라 스크린 골프 챔피언십’을 연다. 접근성 좋은 스크린 골프 채널을 활용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간다. 미켈롭 울트라는 올해 골프를 테마로 다양한 골프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미켈롭 울트라 스크린 골프 챔피언십’에는 성인 남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전국 프렌즈 스크린 T2 매장에 방문해 로그인을 한 후 ‘프렌즈 스크린 공식 대회’ 모드에서 '미켈롭 울트라 챔피언십'을 선택하면 참가할 수 있다.
 
‘미켈롭 울트라 스크린 골프 챔피언십’의 스코어 기준 최종 1위는 고진영 프로와의 동반 라운드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2위·3위 및 5라운드 이상 참여한 참가자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4명에게는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앰버서와의 동반 라운드 기회가 제공된다. 이외에 브랜드 굿즈 등 경품도 마련했다. 참가자 중 최종 4위, 89위, 5라운드 이상 참여한 참가자중 추첨 1명 총 3명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골프장 이용권이 주어진다. 89위는 미켈롭 울트라의 칼로리인 89kcal에서 착안해 선정됐다. 2라운드와 3라운드 이상 참여자 중 임의 추첨을 통해 선정한 70명에게 카카오골프예약 할인쿠폰을 각각 차등 지급한다. 3라운드 이상 참가자 중 임의 추첨한 20명에게는 미켈롭 울트라 굿즈 키트를 제공한다.
 
미켈롭 울트라 관계자는 “전국 스포츠팬, 골프 애호가 등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 다양한 접점에서 소통하고자 이번 골프 대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