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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부산‧광주 이어 서울‧수원서비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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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부산‧광주 이어 서울‧수원서비스센터 오픈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4.08.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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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최근 서울서비스센터와 수원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하는 등 올 해만 4곳의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소했다.

약 1201평,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까지 총 연면적 7941평의 전국 최대 규모로 오픈한 서울서비스센터는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최신식 장비가 적용된 워크베이 및 판금·도장 전용 부스를 갖춰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고 만족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요건을 두루 충족했다.

또한 총 연면적 938평, 지상 3층 규모로 마련된 수원서비스센터는 광교, 동탄 등에 인접한 지리적위치를 배경으로 경기남부 신도시 지역의 서비스 수요 증가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도록 총 20개의 워크베이와 10개의 판금·도장 전용 부스 등 충분한 서비스 능력을 갖췄다.

▲서울 서비스센터
▲서울 서비스센터
캐딜락은 앞서 언급한 서울서비스센터 및 수원서비스센터를 포함해 부산서비스센터(4월), 광주서비스센터(5월) 등 올해만 4개의 신규 서비스센터를 개소하며 수도권 고객만 아니라 지방 고객들도 서비스를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AS 고객 접점을 늘리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캐딜락 애프터세일즈를 맡고 있는 필드포스 담당 박정수상무는 “올해 캐딜락은 브랜드 첫 전기SUV 리릭을 필두로 새롭게 전개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에 발맞춰, 전반적인 고객 만족도 향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애프터서비스 분야에도 상당한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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