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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LG 올레드TV] 압도적 점유율로 누적 출하량 2000만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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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LG 올레드TV] 압도적 점유율로 누적 출하량 2000만대 눈앞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4.08.22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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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올레드(OLED) TV’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TV 부문 1위에 선정됐다.

LG 올레드 TV는 삼성전자 'QLED TV'와 경합 끝에 더 많은 소비자 선택을 받으며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뽑혔다.

올레드 TV는 각 화소가 스스로 빛을 내서 이미지를 생성하기 때문에 화면 반응 속도가 매우 빠르고 시야각이 넓어 상하좌우 어디서 보더라도 이미지 왜곡이 없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올레드 TV는 LG전자 TV부문의 플래그십 모델로 현재 약 130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2013년 출시 이후 누적 출하량은 1800만 대를 돌파했다. 연내에 2000만 대 돌파가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에만 출하량이 134만700대로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이 53%에 달한다. 올레드 TV 시장에서 점유율 순위는 당연히 1위다. 특히 75형 이상 초대형 올레드 TV 시장에서 LG전자의 올레드 TV는 점유율이 58%로 더욱 높다.

▲8월 베트남 최대 쇼핑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LG 올레드 TV의 화질로 표현하는 미디어아트
▲8월 베트남 최대 쇼핑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LG 올레드 TV의 화질로 표현하는 미디어아트

올레드 TV는 시장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이어가기 위해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인 9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을 출시했다.

올해는 지난 7월 출시한 무선 올레드 TV 라인업을 앞세워 하반기 초대형∙프리미엄 TV 수요를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LG 올레드 TV는 영국의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화질 정확도’ 인증을 획득했고, 미국 안전인증기관 ‘UL’로부터는 ‘청색광 저감 디스플레이’로 검증 받았다. 독일 시험인증기관 ‘TUV라인란드’에서는 ‘눈이 편한 디스플레이’로 인증 받았다.

올레드 TV의 청색광 방출량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가 정한 무해성 기준 대비 절반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LG전자가 OLED 대세화를 굳히기 위해 2021년 선보인 ‘에보’ 모델은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등 전 세계 14개국 소비자 매체의 TV 성능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 매체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수준의 TV를 원한다면 최고의 선택”, “친구와 함께 스포츠나 영화를 보기에 환상적인 TV”, “눈을 뗄 수 없는 TV” 등의 평가를 했다.

▲24년형 LG 무선 올레드 TV
▲24년형 LG 무선 올레드 TV

화질에 민감하기로 유명한 일본 시장에서도 영상·음향기기계 오스카상이라 불릴 만큼 권위를 인정받는 VGP(Vusual GrandPrix)의 여름 어워드를 매년 휩쓸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는 사용자를 배려하는 강력해진 AI 성능을 통해 고객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전 세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AI 성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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