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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트렌드 선도 상품으로 ETF 시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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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트렌드 선도 상품으로 ETF 시장 주도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4.08.22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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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창훈·이준용)의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 'TIGER'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자산운용사 ETF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신설된 부문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는 △삼성자산운용 'KODEX' △KB자산운용 'RISE'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신한자산운용 'SOL' 등 경쟁사와의 경합 끝에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ETF 브랜드로 선정됐다.

2006년 처음 등장한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는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ETF 시장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로 손꼽힌다. 'TIGER'에는 투명하고(Transparent), 혁신적이고(Innovative), 투자하기 쉽고(Generalized), 효율적이며(Efficient), 믿을 수 있는(Reliable) 금융상품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GER ETF는 7월 말 종가 기준 190종의 상품이 상장돼 있고 순자산 합계는 56조8142억 원이다.

국내 ETF 시장에 진출한지 18년 만에 순자산 50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를 비롯해 국내 상장된 1조 원 이상 대형 ETF 33종 가운데 13종이 TIGER ETF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반도체, 인공지능(AI), 2차전지 등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혁신성장테마 ETF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 등 주식형 ETF 상품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7월 말 기준 주식형 TIGER ETF 순자산 규모는 총 35조321억 원으로 국내 운용사 중 1위다.

최근에는 상품 라인업 확대에서 나아가 '국내 최초', '세계 최초' 등 차별화된 상품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CD 1년물 금리를 추종하며 기존 금리형 ETF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 △목표한 인컴 수익을 받을 수 있도록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절하는 'TIGER 미국+%프리미엄ETF 시리즈' △매월 중순 분배금을 지급해 격주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주는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 ETF' 등이 대표적이다.

이에 TIGER ETF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선호도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157조 원에 달하는 국내 상장 ETF 전체 순자산에서 개인 투자자가 보유한 금액은 39조9804억 원에 이른다.

이 중 TIGER ETF는 18조8315억 원으로 점유율이 47.1%에 달한다. 국내 운용사 중 1위로 개인투자자가 보유한 ETF 절반가량이 TIGER ETF인 셈이다. 

특히 올해에는 월배당 ETF 상품에 8조 원 이상 자금이 유입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TIGER ETF는 시장점유율 45.2%를 기록하며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의 설명이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다양한 ETF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7월 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 세계에서 운용 중인 ETF 순자산 규모는 총 178조 원에 달한다.

특히 최근에는 해외법인 ETF 브랜드를 '글로벌X(Global X)'로 통합하며 글로벌 ETF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TIGER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향후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글로벌X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더욱 혁신적인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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