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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나무증권] 계좌 개설부터 매매까지 원스톱...AI 통한 투자 지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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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나무증권] 계좌 개설부터 매매까지 원스톱...AI 통한 투자 지원도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4.08.23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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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나무증권(NAMUH)'이 '2024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증권사 MTS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NH투자증권의 나무증권은 △미래에셋증권 'M-STOCK'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 △삼성증권 'mPOP' △KB증권 '마블(M-able)' △하나증권 '원큐프로' △메리츠증권 '메리츠 SMART' △신한투자증권 '신한 SOL증권' △키움증권 '영웅문S#' △대신증권 '크레온' 등과의 경합 끝에 가장 많은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NH투자증권이 지난 2016년 선보인 MTS 나무증권은 이용자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로 투자에 도움을 주는 한편, 쉽고 간편한 금융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무증권은 균형감을 주는 카드형 디자인과 직관적인 아이콘 사용, 다양한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된 UI 등을 통해 투자자 친화적인 사용환경을 구현했다. 별도 앱 설치 없이 계좌개설부터 간편인증 등록, 주식 매매까지 원스톱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로그인 전 조회 서비스를 통해 관심화면에서 보유종목 손익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한 점, 중요한 뉴스나 현재 가격을 버튼 하나로 메모에 추가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다양한 트레이딩 기능도 눈에 띈다. 국내·미국 주식을 주기별로 저축하듯이 적립할 수 있는 '주식 모으기'는 물론 국내 및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도 제공하며, 주가 변동 시 추가 매매에 따른 평균 매입 단가를 쉽게 계산할 수 있는 '물타기 계산기'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미국주식 20호가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실시해 미국 나스닥에서 제공하는 개별주식 호가와 잔량 정보를 확대해 제공한다. ETF 인기가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국내·해외 ETF를 조건별로 검색할 수 있는 편의성도 제공한다.

AI 기술을 통해 다양한 투자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것도 나무증권의 장점이다. 글로벌 경제지인 '파이낸셜 타임즈'를 챗GPT로 번역해 해외 기업, 시장, 이슈와 관련된 기사를 제공하며 광고성 뉴스 및 불건전한 뉴스는 인공지능이 자체 필터링해 준다. 

챗GPT를 사용해 차트를 분석해 주는 '차트분석AI'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매수, 매도, 손절 지점과 주의점, 추세와 패턴, 지지와 저항, 거래량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 '관심카드' 서비스로 조건별로 종목을 골라보고 주식 이외의 상품도 탐색할 수 있으며, '종목탐험' 서비스에서는 그래프를 통해 연관 키워드를 확인하고 해당 검색어의 연관 키워드와 키워드 간 연관성을 그래프로 제공한다. 

주식 이외에도 발행어음, 펀드, ELS/DLS, 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 정보 및 매매 기능을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외화채권 즉시 중개 서비스를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도 비대면으로 외화채권 거래가 가능하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나무증권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 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를 지속 진행하고 있다. 또한 JTBC 인기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시즌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에 나서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투자 행동과 성향을 깊이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제공하며 고객의 다양한 투자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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