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1962년 한국 최초 자동차보험 전문회사인 ‘한국자동차보험공영사’로 시작한 자동차보험 원조 회사다. 온라인 자동차보험 ‘D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지난 2004년 시작됐다.
DB손해보험은 자동차운행 중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고, 세세한 특약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네이버와의 제휴로 내비게이션 기반 안전운전 UBI 특약 상품은 네이버 지도의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활용하여 운전 습관을 분석하고, 최근 6개월 내 500km이상 주행 이력이 있고, ‘운전분석 페이지’ 메뉴에서 안전점수가 71점 이상일 경우 최대 20.8%의 보험료를 할인해주고 있다.
올해는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첨단안전장치인 ‘어라운드 뷰 모니터’ 장치가 장착된 경우, 보험료 4% 할인특약을 출시했다.
‘어라운드 뷰 모니터’란 차량 전후좌우에 장착된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위에서 내려다보듯 차 안의 모니터로 차량 주변 360도 상황을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장치다. 주차하거나 좁은 길을 지날 때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운전을 보조하는 장치며 차선이탈 경고장치, 전방충돌 경고장치와 함께 첨단안전장치로 불린다.
또 자동차 휠, 헤드램프 복원 전문업체 티벌컨과 제휴로 ▲고가 자동차부품의 고품질 복원수리 ▲표준화 복원비용 공동연구 ▲복원기술 정보 및 교육지원 ▲자동차수리 시 자원 善순환 등 자동차보험 수리시장의 구조적 개선을 위한 협업을 맺기도 했다.
△고객이 주저하고 있을 때 먼저 말 걸어주는 챗봇 △간편하게 확인 가능한 보험료 산출 기능 △타깃에 따라 보험료 할인을 위한 다양한 특약을 안내하며 △디지털에 특화된 다이렉트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 편의도 제공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항상 고객가치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