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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배틀그라운드] 크래프톤, 꾸준한 업데이트와 유저 소통으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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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배틀그라운드] 크래프톤, 꾸준한 업데이트와 유저 소통으로 인기몰이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8.26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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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배틀그라운드’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해 선정된 리니지M(엔씨소프트)과 경합 끝에 올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뽑혔다. △쿠키런:킹덤(데브시스터즈) △나이트크로우(위메이드) △나 혼자만 레벨업(넷마블) △오딘(카카오게임즈) △뮤 모나크(웹젠) △라그나로크 오리진(그라비티)  △P의 거짓(네오위즈) △검은사막(펄어비스) △스타시드(컴투스) △로스트아크(스마일게이트) △더파이널스(넥슨) △우파루 오딧세이(NHN) 등에 비해서도 압도적으로 많은 표를 받았다.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3월에 출시돼 9년 차를 맞은 IP로 꾸준한 업데이트와 소통을 통해 매년 크래프톤의 최대 실적 경신을 이끌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IP의 인기에 힘입어 매출 1조3729억 원, 영업이익 642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48.3%, 55% 각각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실적이다.

▲배틀 그라운드.
▲배틀 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IP의 꾸준한 인기 요인은 꾸준한 업데이트에 있다.

지난 4월 29.2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에란겔 클래식’ 맵을 선보였다. 최초 출시 당시의 콘셉트와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현재 업데이트된 게임 요소들을 더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모바일 버전에서도 다양한 테마 업데이트, 총기류의 밸런스 업데이트, 신규 시즌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선보이며 이용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불법 프로그램에도 빠르게 대응하며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올해 불법 프로그램 대응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 안티치트 솔루션의 기능을 발전시키고, 딥러닝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를 보다 신속하게 탐지하고 제재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고 있는 팝업 스토어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고 있는 팝업 스토어

다양한 방식의 유저 소통도 인기의 요인이다. 올해 1월에는 이용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PUBG 커뮤니티 어워즈’를 진행했고 온라인 소통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4월엔 김태현 PD가 ‘전지적 배그 시점: 디렉터 라이브 토크’에 참여해 지난 에피소드에서 언급한 총기 밸런스 현황 및 2024년 개발 로드맵 관련 상세 내용을 소개하고 이용자들과 Q&A 시간을 가지며 질문에 직접 답변하기도 했다.

7월엔 서울 성수동에 배틀 그라운드 IP를 활용한 팝업 스토어 ‘PUBG 성수’를 오픈했다.

▲게임 속 요소로 구성된 공간에서 여름을 즐기는 ‘서머 바이브(Summer Vibes)’를 시작으로 ▲배틀그라운드 IP 기반의 아트 전시 ‘어반 캔버스(Urban Canvas)’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만나볼 수 있는 ‘얼라이언스(Alliance)’ 등 다양한 테마와 프로그램으로 유저들을 만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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