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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대한항공] 해외서도 인정한 고객만족 서비스, 1등 항공사 위치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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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대한항공] 해외서도 인정한 고객만족 서비스, 1등 항공사 위치 공고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4.08.26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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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대표 조원태·우기홍)이 '2024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항공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티웨이, 에어프레미아 등을 압도적인 표로 제치고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항공사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0월 APEX의 ‘오피셜 에어라인 레이팅’ 평가에서 7년 연속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취득하며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앞서 5월에는 영국의 항공 컨설팅 및 평가 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의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5성 항공사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새로운 항공기를 도입하고 새로운 콘셉트의 기내 인테리어 등을 통해 소비자 편의를 강화해가고 있다.
 

▲대한항공 보잉787-9
▲대한항공 보잉787-9
올해는 신규 항공기로 에어버스 A321-neo, 보잉 787-10을 도입했다. 프레스티지와 이코노미 클래스에 기존의 청자색에서 벗어나 조각보와 한복 소매의 색동을 패턴화한 좌석 시트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올해 보잉 787-10을 시작으로 향후 신기재에 적용할 새 프레스티지 클래스 좌석은 팔걸이 옆 개인용 공간을 확장했고, 기존 일등석에 장착됐던 4K 해상도 24인치 모니터와 기내 엔터테인먼트 블루투스 오디오 기능을 지원했다. 좌석도 일행과 바로 옆자리에 앉아갈 수 있는 배치를 반영해 선호에 따라 좌석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에어버스 A321-neo에는 국내 최초로 소형기 비즈니스석에도 180도 평면 좌석을 장착했다. 기내와이파이도 앞으로 도입되는 신형기에 대부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탄소복합 소재를 적용한 신기술로 기내 압력을 비교적 지상에 가깝게 유지하고 기내 습도를 기존보다 높였다.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지난해 8월 항공권 구매 시 운임의 일부를 마일리지로 지불하는 복합결제서비스 ‘캐시 앤 마일즈’ 이용 한도를 기존 운임의 20%까지에서 운임의 30%까지로 상향 조정했다. 겨울철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출국하는 대한항공 탑승 고객을 대상으로 외투를 5일까지 무료로 보관해 주는 서비스인 ‘코트룸(Coatroom) 서비스’ 이용 시에도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

마일리지 사용처도 더욱 확대했다.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몰을 통해 기내용 캐리어, 레디백, 골프공 등 각종 대한항공 굿즈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마트 할인권,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교보문고 도서 바우처도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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