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현대약품은 장애인 체육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벌레 기피제 ‘전우아쿠아가드액’을 후원한다. 해당 의약품은 오는 29일(현지시간)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리는 파리패럴림픽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또 사단법인 프렌즈가 진행하는 인도 람강가 지역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솔루샷 쿨·노즈·코프 △솔루록센 △이바프텐액 등 의약품을 지원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우리 의약품이 국내외 의료 소외계층 및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국가대표 선수단의 성과 향상에 도움이 돼 기쁘다. 앞으로도 양질의 의약품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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