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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2024 파리패럴림픽 선수단·의료 소외계층에 의약품 5종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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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2024 파리패럴림픽 선수단·의료 소외계층에 의약품 5종 기부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08.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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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2024 파리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과 국내외 의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자사 의약품 5종을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현대약품은 장애인 체육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벌레 기피제 ‘전우아쿠아가드액’을 후원한다. 해당 의약품은 오는 29일(현지시간)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리는 파리패럴림픽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외 의료 봉사 단체에도 의약품을 지원한다. 성남 만나 교회, 서울 안디옥 교회 및 국제 NGO 구호단체 사단법인 소울러브피플에 △감기치료제 ‘솔루샷 쿨·노즈·코프’ △해열진통소염제 ‘솔루록센’ △가글형 인두염치료제 ‘이바프텐액’ △부착형 파스 ‘디나펜카타플라스마’ 등을 제공한다.

또 사단법인 프렌즈가 진행하는 인도 람강가 지역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솔루샷 쿨·노즈·코프 △솔루록센 △이바프텐액 등 의약품을 지원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우리 의약품이 국내외 의료 소외계층 및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국가대표 선수단의 성과 향상에 도움이 돼 기쁘다. 앞으로도 양질의 의약품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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