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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5 싼타페' 출시...고객 선호 사양 확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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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5 싼타페' 출시...고객 선호 사양 확대 적용
  • 임규도 기자 lkddo17@csnews.co.kr
  • 승인 2024.08.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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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대표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의 연식 변경 모델 ‘2025 싼타페’를 27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2025 싼타페는 고객이 선호하는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실용성을 높인 신규 트림 및 옵션 패키지 등을 도입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5 싼타페의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전방 충돌 방지 보조(교차 차량/추월 시 대향차/측방접근차/회피조향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2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주행)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진출입로)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센스를 기본 탑재했다.

새로 추가된 ‘프레스티지 플러스’ 트림은 프레스티지 트림을 기반으로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측방주차거리경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기본 적용된다.

현대차는 2025 싼타페의 엔트리 트림 ‘익스클루시브’에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디지털키2 ▲듀얼 스마트폰 무선충전 등 고객 최선호 사양으로 구성한 옵션 패키지 ‘베스트 셀렉션’을 새롭게 운영한다.

또한 현대차는 20인치 휠 & 타이어를 2025 싼타페 하이브리드 2WD 모델에도 추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해당 모델의 복합 연비는 산업부 신고 기준 14.4km/ℓ로 친환경차 세제혜택 기준을 충족한다.
 


2025 싼타페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모델 ▲익스클루시브 3546만 원 ▲프레스티지 3863만 원 ▲프레스티지 플러스 4005만 원 ▲캘리그래피 4442만 원이다.

2025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은 2WD 모델 ▲익스클루시브 3888만 원 ▲프레스티지 4205만 원 ▲프레스티지 플러스 4347만 원 ▲캘리그래피 4739만 원이다. 4WD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4254만 원 ▲프레스티지 4571만 원 ▲프레스티지 플러스 4713만 원 ▲캘리그래피 5105만 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5 싼타페는 현대차의 대표 패밀리카답게 주력 트림에 현대 스마트센스를 기본화하는 등 안전성을 강화했다”며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하이브리드 2WD 모델에도 20인치 휠을 추가하는 등 상품성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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