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동의보감’에 수재된 청심보혈탕 처방으로 허가 받은 일반의약품이다. 신경과민과 사려(思慮)과다에 의한 어지럼증과 숨이 차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 증상에 효능이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세 번, 회당 한 병을 식전 또는 식간에 약사의 지도에 따라 복용하면 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오랜 한방의약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심보혈탕 의약품을 선보이게 됐다. 마음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사려과다 등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소비자들께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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