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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출시...소형 안마의자 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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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출시...소형 안마의자 시장 공략 강화
  • 임규도 기자 lkddo17@csnews.co.kr
  • 승인 2024.08.29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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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소형 안마의자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22년 코웨이가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론칭과 함께 선보인 첫 번째 제품으로 출시 초기 초도 물량이 모두 매진돼 예약 판매를 진행할 정도로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코웨이는 지난 5월 하체 안마 강화형 안마의자인 ‘마인 플러스’를 출시하며 소형 안마의자 마인 라인업을 추가했다.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부담스러운 크기 때문에 안마의자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인 소형 안마의자다. 기존 코웨이 안마의자 대비 약 49% 작아진 크기에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을 적용해 리클라이너 소파와 안마의자 2가지로 사용할 수 있다.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기존 제품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제품 색상을 다양화하고 안마 기능과 사용자 편의 기능은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안마뿐만 아니라 리클라이너 소파로도 활용 가능한 제품의 특징을 살려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의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로즈 브라운 ▲샴페인 베이지 ▲아틱 그레이 ▲잉크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다.

신제품은 컨디션과 안마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총 12가지의 안마 모드를 지원한다. 상황과 컨디션에 맞춰 선택하는 6가지 자동 안마 모드(활력, 릴랙스, 허리 집중 등)와 원하는 부위에 맞춰 집중 안마를 수행하는 6가지 수동 안마 모드(주무름, 지압, 두드림 등) 중 선택할 수 있다.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코웨이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통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고객 상황에 따라 관리 주기를 선택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마인 플러스와 업그레이드된 마인 신제품까지 다양해진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소형 안마의자 시장에서의 비렉스 인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비렉스만의 혁신 기술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앞세워 안마의자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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