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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SM, 생성형 AI로 '버추얼 아티스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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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SM, 생성형 AI로 '버추얼 아티스트' 만든다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9.01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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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SM엔터테인먼트(대표 탁영준)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29일 서울 성수동 SM 사옥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앞으로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 생성형 AI 익시젠이 생성한 이미지와 영상을 활용해 SM의 첫 번째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의 뮤직비디오, 쇼츠, 굿즈 등을 제작한다. 

▲LG유플러스 정수헌 컨슈머부문장(왼쪽), SM엔터테인먼트 탁영준 대표(오른쪽)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정수헌 컨슈머부문장(왼쪽), SM엔터테인먼트 탁영준 대표(오른쪽)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M은 버추얼 아티스트에 AI를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문화 장르를 만들고 LG유플러스는 익시젠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LG유플러스가 추구하는 디지털 혁신이란 고객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탁영준 SM 공동대표는 "LG유플러스가 추구하는 새로운 AI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한다는 가치가 SM이 나이비스를 통해 새로운 K-POP 가치를 팬들에게 제공한다는 목표와 부합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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